2018. 9. 27 - 10. 14

Asian Film Academ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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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 교수진 확정 및 참가자 선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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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6 오후 4:40:53

2018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교수진 확정 및 참가자 선발 완료!

 

아시아의 젊은 영화인재를 발굴하고 아시아 영화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앞장서 온 아시아영화아카데미(Asian Film Academy, 이하 AFA)가 참가자 24명을 최종 선발하여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꾸준한 관심, 꾸준한 지원자 증가로 총 28개국 374명 지원

매년 AF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AFA에는 총 28개국 374명이 지원했다. 최다 지원국은 인도였으며, 뒤이어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영화 산업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국가의 강세가 눈에 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올해 참가자는 총 24명이며 이중 여성 참가자가 8명으로, 평년보다 여성 참가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 아카데미로 집결!

이번 AFA에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유망주들이 대거 선정되었다. 참가자 위작트리 티라팟(태국)은 촬영작인 단편 <사운드맨의 죽음>(2017)으로 2017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부문에 출품한 이력이 있으며, 참가자 아이굴 누르불라토바(카자흐스탄) 역시 2018 칸영화제 프랑스독립영화배급협회 프로그램에 상영된 작품 Bad Bad Winter (2018)에서 촬영을 맡은 바 있다. 또한, 총 속 펑(홍콩), 라제쉬 프라사드 카트리(네팔), 키란 쉬레스타(네팔)는 한 팀으로 참여한 <호기심 소녀>(2017)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plus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인재들로, 함께 AFA에 선정되어 부산을 찾는다. 그 외에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공 아시아 장학생 출신인 막불 무바락(인도네시아)도 주목할 만한 참가자이다. 이처럼 재능을 꽃피우기 시작한 아시아의 젊은 영화인들이 AFA에 집결했고, 로우 예 교장을 비롯한 멘토들을 통해 눈부시게 성장하기를 기대하게 된다.

 

아카데미가 끝나도, 뮌헨부터 뉴욕까지! 다채로운 장학 프로그램 제공

2018 AFA에는 참가자들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장학 기금이 마련되었다. 우선 영상장비 회사 ARRI AFA 참가자 중 2명에게 독일 뮌헨의 본사 견학과 함께 ARRI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AFA와 미국영화협회(Motion Picture Association, 이하 MPA)가 함께 하는 프로젝트 영화 워크숍 BRIDGE TO HOLLYWOOD” 역시 진행된다. 우수자 2명을 선정, 각각 LAFilm Immersion Course의 수강 자격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Asia Pacific Screen Awards, APSA) 참석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AFA 졸업생에게는 ACF 장편독립 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AFA 프로젝트)에 지원할 자격이 부여된다. 마지막으로 뉴욕필름아카데미 장학 제도가 있다. 참가자 중 1명을 선발하여 뉴욕필름아카데미 4주 과정 워크숍을 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24명의 참가자는 교장 로우 예 감독, 연출 멘토 탄 추이 무이 감독과 촬영 멘토 아르투르 주라브스키 감독의 지휘 아래,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 18일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 2018년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 최종선발 리스트(국가명 알파벳 순)

 

순서

이름(국문)

이름(영문)

국가

1

폴런 리

Polen LY

캄보디아

2

스토리 천

Story CHEN

중국

3

총 속 펑

CHONG Shuk Fong

홍콩

4

막불 무바락

Makbul MUBARAK

인도네시아

5

예를란 아이고지노프

Yerlan AIGOZHINOV

카자흐스탄

6

아이굴 누르불라토바

Aigul NURBULATOVA

카자흐스탄

7

리 링

LEE Ling

말레이시아

8

추 분 와이

CHEW Boon Wai

말레이시아

9

조시자르가스 푸레브다쉬

Zoljargal PUREVDASH

몽골

10

아웅 텟

Aung Htet

미얀마

11

라제쉬 프라사드 카트리

Rajesh Prasad KHATRI

네팔

12

친탄 라즈반다리

Chintan RAJBHANDARI

네팔

13

키란 쉬레스타

Kiran SHRESTHA

네팔

14

칼 아드리안 차베즈

Carl Adrian CHAVEZ

필리핀

15

세스카 리

Cesca LEE

필리핀

16

페르시안 잘란도니 매글린테

Persian Jalandoni MAGLINTE

필리핀

17

피터슨 바르가스

Petersen VARGAS

필리핀

18

어니 고

Ernie GOH

싱가포르

19

데바마니칸단 카나야 소무

Devamanikandan KANNAYA SOMU

싱가포르

20

청 리지에

CHENG Lijie

싱가포르

21

황 아이룬

HUANG Ailun

대만

22

쩡 야-

CHENG Ya-Chih

대만

23

누타폰 락카탐

Nutthapon RAKKHATHAM

태국

24

위작트리 티라팟

Vijaktre THIRAPATANA

태국

 

 

교수진 프로필

 

∙교장: 로우 예 LOU Ye

1965년 상하이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징영화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첫 작품인 <주말애인>(1995)으로 1996 만하임-하이델베르크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 라이너베르너파스빈더상을 수상한 데 이어 <수쥬>(2000) 1999 로테르담국제영화제의 타이거어워드를 받았다. 천안문 사태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여름궁전>(2006)은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나,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출품이란 이유로 5년간의 영화 제작 금지 처분을 받는 고초를 겪기도 했다. 1998년 독립영화사 드림 팩토리를 설립, 중국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로우 예 감독은 <스프링 피버>(2009), <미스터리>(2012), <블라인드 마사지>(2014) 등 경제적 발전을 거듭하며 격변하는 현대 중국 도시인의 내면을 깊이 있게 포착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연출 멘토: 탄 추이 무이 TAN Chui Mui

탄 추이 무이 감독은 1978년 말레이시아 콴탄에서 태어났다. <사랑은 이긴다>(2006) 2006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과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07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도 타이거상을 받았다. 또한, <에브리데이 에브리데이>(2009) 2009 끌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말레이시아 출신 감독으로서 처음으로 칸영화제에서 주관하는 시네폰데이션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초청된 바 있다. 그 밖에도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다양한 영화연출 워크숍에 멘토로 참여하며 말레이시아의 젊은 영화 인재들을 위한 NNW Films(Next New Wave Films) 워크숍을 조직하는 등 말레이시아의 뉴 웨이브를 이끄는 대표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여름이 없었던 해>(2010)와 단편영화 <탄중 말림의 나무 한 그루>(2005)가 있다.

 

∙촬영 멘토: 아르투르 주라브스키 Artur ŻURAWSKI, PSC

촬영감독이자 영화감독, 사진작가인 아르투르 주라브스키는 독일 국경에 가까운 폴란드의 작은 마을 호이나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폴란드국립영화학교에서 촬영을 전공했으며, 폴란드촬영감독협회(PSC)와 폴란드영화인연합의 멤버이기도 하다. 폴란드 국영방송의 애니메이션 영화 <피에트 몬드리안>(1995)의 애니메이터, 조감독이자 특수 효과 담당자로 첫 경력을 쌓기 시작한 이후 장편영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TV 시리즈, 광고, 뮤직비디오까지 참여 영역을 넓혀왔다. 2011년부터 인도 영화계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마르다니>(2014) <술탄>(2016) 등을 선보이며 촬영감독으로서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게 되었다. 2001년부터 하루에 한 장씩 사진을 찍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